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많이 하는 '이 행동들' 나도 모르게 피부노화가 진행됩니다.

 나이에 비해 어려보인다는 말이 안좋게 들릴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소리로 여겨집니다. 

 

타고나길 노안인 사람이 없는건 아니지만 작은 습관이 모여 

 

피부는 물론 머리결까지도 늙어보이게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그대로 행동하거나 아예 모르고 있는 사람도 많죠.

 

그렇다면 평상시 나도 모르게 늙어 보이게 만드는 습관에는 

 

어떤게 있는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물을 적게 마신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물이 아닌 다른 음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생수를 자주 마시는 것은 무척 중요한데 수분 유지를 통해

 

피부 순환을 촉진시키고 피부가 수축되는 것을 줄여주죠.

 

실제 한 연구에 따르면 500ml의 물을 마시고 30분이 지나 혈액의

 

흐름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했는데 원활한 혈액순환은 피부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물질이 첨가된 음료보다 생수를 마시는것이 피부는 물론

 

건강에도 좋습니다. 

 

 

2. 자외선 차단제를 안바른다.

 

SPF15 이상인 넓은 스펙트럽 썬스크린을 매일 사용하면

 

태양으로부터 피부 노화를 막는데 효과적입니다. 많은 분들이

 

썬스크린의 중요성을 알지만 햇볕이 강한 날이나 휴가철 위주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평상시 썬스크린을 사용하는게 좋으며

 

얼굴뿐만 아니라 노출되는 부위에 모두 사용하는 것이 피부 노화를

 

막는데 도움이 됩니다. 

 

 

3. 단 음식 다량 섭취

 

아이스크림이나 쿠키, 초콜릿 같은 달콤한 음식들은 고당분, 고열량

 

식품이고 설탕(과당)이 다량 들어있는데 우리 몸의 각 세포에 있는

 

단백질 섬유와 결합하여 피부톤 저하, 주름 증가, 눈밑의 다크써클 등을

 

가져와 피부 노화를 가속화 합니다.

 

 

 

4. 빨대를 많이 사용한다.

 

아주 작은 일로 보이지만 빨대를 사용하므로써 입주위의 주름을

 

유발할 수 있으며 비슷한 사항중에 담배를 피우는 것도 해당됩니다. 

 

특히 담배는 입모양 때문이 아니라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피부 재생능력을 떨어뜨리고 콜라겐 및 엘라스틴의 생성을 막거나

 

파괴하여 주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5. 지방이라면 절대 안먹는다.

 

지방이 들어있는 음식이라면 일단 많은분들이 피하는데요.

 

지방은 젊은 외모에 도움이 되는데 연어나 고등어와 같은 기름진

 

생선과 호두, 아마씨 같은 견과류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탄력을 유지시켜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습니다. 

 

 

6. 아이크림을 사용하지 않는다. 

 

얼굴을 바라봤을 때 가장 약한 피부를 꼽으라면 눈 주위 입니다. 

 

평상시 피부관리 받기 얼벼다면 아이크림을 꾸준히 발라줘야 다른 부위보다 

 

빨리 노화되는 눈주변에 효과적입니다. 아이크림을 선택할 땐 비타민 A의

 

한 형태인 레틴-A가 함유된 것이 좋으며 유화제와 보습제, 산화방지제,

 

히알루론산, 비타민C등을 함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7.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 잔다.

 

나이가 들수록 얼굴 조직과 콜라겐 결합력이 약해지는데 

 

매일 밤 같은 자세로 얼굴을 파묻고 잠들면 젊을때처럼 원상태로

 

돌아올 가능성이 줄어들고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로 인한 자연스러운 피부주름을 줄이고자 한다면 수면 자세도 

 

신경 써야 합니다.

 

 

8. 모닝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안마시면 일하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분들도 있죠.

 

하지만 모팅커피를 다른 차로 전환하면 피부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특히 흰색의 차가 콜라겐과 엘레스틴을 분해하는 효소로부터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고 피부를 탄력있게 유지하는데 도움됩니다. 

 

 

9. 드라이기의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린다.

 

머리를 감고나면 뜨거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려야 빨리 말려 선호합니다.

 

하지만 머리결을 젊게 유지하고 피부까지도 생각한다면 차가운 바람의

 

드라이기를 이용하거나 머리와 멀리 떨어뜨려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뜨거운 바람을 이용할 경우 머리의 손상이 빨리오고 모발을 얇게 만들어

 

나이들어 보이게 하며 피부에 닿는 뜨거운 바람도 피부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10. 적은 수면과 많은 수면

 

평소 잠을 줄여 다양한 일에 투자하는데, 생산적인 일에 사용하는게 아닌

 

유흥이나 TV시청 등을 위해 잠을 줄이기도 하죠. 잠을 적게 자는 것은

 

건강에 도움이 안될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칩니다. 

 

너무 많은 잠을 자게되면 심장 박동이 느려지고 이때 혈액순환도

 

같이 느려집니다. 혈액순환이 느려지면 몸의 체온 또한 떨어지는데요

 

이때 땀샘과 피지선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게 되면서 피지가 과다분비되고,

 

피부의 유분과 수분의 균형이 깨져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잠은 하루 7~8시간 정도가 적당하고 최소 6시간 이상은

 

숙면을 취하는게 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우리몸의 신체 회복시간이 있는데요. 특히 저녁 10시에서 새벽 2시까지의

 

시간이 우리의 몸을 회복시키기 가장 좋은 시간대라고 하기 때문에 

 

10~2시 시간대를 꼭 수면에 포함시키는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