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시 렉카 대처법...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하시면 막을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차 사고가 날수 있습니다. 물론 안나면 좋겠지만, 사고라는게 예고하지 않고 찾아오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처법을 충분히 숙지 하면 도움이 됩니다.

 

요즘, 렉카에 대한 문제가 대두 되고 있는데, 렉카에 대한 대처법을 알고 있다면 쉽게 사고 후 처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사고 후 렉카 대처법에 알아 볼까요?

 

     첫째, 사고에 항상 대비하자.                                                                             

 블랙박스 관리 잘 하기 , 녹음 및 녹화 하기

대부분 블랙박스 보급이 잘되어 있지만, 차량 전후방 블랙박스 녹화중인지 항상 운전전에 체크 해놓기.

 

(블랙박스도 휴대폰 녹음과 같이 있다면, 충분히 증거로 활용 될 수 있습니다.)

 

블랙박스가 고장이거나 녹화중이 아니라면 , 동승자에게 사고난 후부터 휴대폰으로 녹화를 시작하자

 

(무조건 사고 1~2분 이내로 렉카가 옵니다.) 

 

혼자 탑승 했을때에는, 휴대폰 녹화나 녹음을 켜놓고, 목소리가 다들리게 녹음을 켜놓자. 

 

(자신의 목소리와 렉카의 목소리의 녹음을 위한것입니다.)

       둘째,  첫째로 1588-2504 , 그리고 차량 보험사에 우선적으로 전화하자.  

  보험사 전화 및 1588-2504 전화

한국도로공사 지정 무료 견인차(1588-2504)에게 전화를 하면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견인합니다.

 

사고가 나서 당황 했겠지만, 침착하게 보험사에게 전화해서 자신의 사고 위치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호랑이 굴에 잡혀가도 정신만 차리면 살듯이, 침착하게 대응하면 됩니다. 

       셋째, 렉카의 화법에대해 한가지로만 대응하자.                                   

 무조건 거절하자.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렉카차가 본인 차를 갈고리 걸면 끝입니다. 

 

차를 갈고리에 거는것만 막으시면 됩니다. 

 

렉카에게 본인 차를 절대 걸지말라고 정확한 거부 의사 표현을 하십시오.

 

그리고 현재 동영상 녹화 및 녹음 중이라고 표현을 하십시오.

 

렉카가 "공업사까지 견인해 주겠다." , "갓길까지만 인도해 주겠다." 라고 말 할텐데, 

 

절대로 거부 하세요. (걸리는 순간 50만원 이상 생각 하시면 됩니다.)

 

2차 사고가 예상 되어 차량을 급하게 안전지대로 견인해야 하는 경우 

 

본인이 판단하에, 심하게 사고가 나서 추가 사고가 날 위험이 나거나 큰일이 날것 같은 경우

 

"녹음기 켜고"  가장 가까운 갓길이나 , 쉼터로 이동 합니다. 그리고 비용을 그 자리에서 대답을 받고

 

꼭 녹음을 해야합니다. (항상 녹음을 해놓는것은 굉장히 큰 증거가 될수 있기 때문에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녹음기 켜놓고 증거 남겨 놓는다고 생각하고 편하게 말씀하시면 됩니다. 

마지막,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일.                                                             

 

 렉카의 지정 공업소, 차량 직영사 거기 멀어서 요금 더나와요.

-> 자기들이 계약한 곳으로 끌고 가려는 속셈입니다. 거절하세요

 

 근처에 평판 좋은 정비소 있는데 거기로 갈게요.

-> 대부분 렉카와 관련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사기 일 가능성이 99퍼 입니다.

 

 뒤에 차 밀린거 봐. 이거 교통 흐름 방해죄에요.

-> 본인 사고 보다 , 수 대의 렉카 때문에 그런겁니다. 무시하세요.

 

 갓길에만 댈께요

-> 갈고리 다는 순간 요금이 많이 나가지만, 눈치가 보이고 당황함에 벗어나고 싶다면, 녹음기 키고 

   싸게 렉카 기사와 협상 하세요 

 

 아 블랙박스 있으닌까 다 확인 가능하니 일단 뺄게요

-> 개소리 입니다. 그냥 차 갈고리 걸면 금액 지불할때까지 안내려요. 

 

 보험사에서 나온거 맞으닌까 일단 가시죠

-> 보험사가 지정 견인차 연락처 남겨주기 때문에 전화해서 선확인후 허락 

 

 다 포기한척 하고, 명한 제시 

-> 절대 명함 받지 마세요. 명함 받는 행위는 견인을 위한 암묵적 동의 입니다.

 

 혼란을 틈타 갈고리 걸음

-> 그러기 위해서 동영상 촬영 및 녹음 입니다. 거부를 완곡히 표현하세요 

 

 

         3가지만 기억하세요.                                                                    

 

 1. 사고가 나면 무조건 핸드폰 열어서 1588-2504 전화하기 , 그리고 자차 보험사 전화하기

 

 2. 동영상 촬영 또는 녹음기 켜놓기

 

 3. 자차 보험 렉카나, 한국도로공사(1588-2504)견인 서비스가 오기전까지 갈고리 거는거 거부 하기

 (단, 2차 사고 위험시 빠르게 판단하여 갓길까지만 가장 싸게 이동해야합니다. 녹음 필수)

 

절대로 침착하세요. 분명 렉카도 많이오고 당황스럽고, 렉카가 이상한 말로 꼬드길껍니다. 하지만, 절대로

 

아무것도 받지말고, 모든걸 거절하세요. (렉카들도 다양한 수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 사고 조심 하시고 , 사고 발생시 현명한 대처 하세요!

 

모두들 이득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