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자는 것만이 답이 아니다.

 

뇌와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질 높은 수면이 필요하다.

 

현대인의 가장 큰 문제 바로 수면 부족

 

무조건 많이 잔다고 좋은게 아니라 질적인 수면을 취하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다같이 알아볼까요.

 

 


 수면상식

 

학습 후에 잠을 자면 기억이 정착된다.

 

수면 직후 90분간의 깊은 비-렘수면은 나쁜 기억을 지운다.

 

 수면 부족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비만, 당뇨, 고혈압, 정신질환, 치매의 위험이 높다.

 

 하루 3~4시간 짧은 시간만 자고도 건강한 사람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은 불가능 하다.

 

 수면 직후 90분 간, '자고 싶다'라는 수면 욕구는 대부분 해소된다.

 

 수면 직후 90분 간, 아이의 성장과 성인의 세포 증식을 촉진하는 '성장호르몬'이가장 많이 분비된다.

 

    생식과 모성 행동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프로락틴'도 분비된다.

 

 수면은 세포를 재생해 신체 기능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에 변화를 준다.

 

 수면은 성 호르몬과 성장 호르몬에 영향을 주며,

 

    이는 피부와 연결되어 있어 잠을 자면 피부의 수분 함유량도 증가한다.

 

 수면을 제한하면 식욕을 돋우는 호르몬, '그렐린'이 증가한다.

 

 


 푹 자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사람은 최소 6시간 , 권장 8시간은 자야한다.

 

 수면의 질은 수면 시작후 90분이 결정한다. 처음 90분 동안 수면의 질이 좋다면, 

 

    나머지 수면의 질도 비례해서 올라간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자. 잠드는 시간은 고정으로 하는게 중요하다.

 

    주말에는 취침시간이 같은게 좋고, 기상시간 1~2시간 미뤄지는건 괜찮다.

 

 잠자리에 눕는 시간은 무조건 12시전, 가능하면 밤 11시가 좋다.

 

 시원한 베개를 이용하면 자는 동안 뇌도 휴식 할 수 있다.

 

 기도 확보를 위해 베개의 높이는 낮은편이 좋다. (개인차는 있다.)

 

 체중이 무거운 사람일수록 단단한 침구가 잘 맞는다,.

 

 저녁을 거르면 수면에 악영향을 미친다. '오렉신'이라는 각성 물질이 활발하게 분비되어 

 

    식욕이 늘어날 뿐 아니라 정신이 말똥해진다.

 

 적정한 실내 온도를 유지해야 잠을 설치지 않는다.

 

 음식을 꼭꼭 씹어먹자. 씹는 행위는 수면과 행동 패턴에 영향을 미친다. 

 


오늘은 스탠퍼드식 수면상식과 푹 자기 위한 방법을 알아 봤는데요.

 

다음글에서 수면TIP과 잘 깨어 있는 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2편 - 수면 TIP, 잘 깨어 있는 법

 

수면생체리듬 바탕으로 스탠퍼드에서 31년간 연구한 '수면 TIP' , 잘 깨어 있는 법

1편 - 수면 상식, 푹 자는 방법 수면생체리듬 바탕으로 스탠퍼드에서 31년간 연구한 '수면 상식' 9가지  많이 자는 것만이 답이 아니다. 뇌와 몸과 마음을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질 높은 수면이 필

d3master.tistory.com

 

 

모두들 이득 많이 보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