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이 치아 건강을 위해 자신 자식들에게 

 

초콜릿과 사탕은 먹여도 절대로 '이 음식'은 절대 

 

안 먹인다고 하는데요.

 

같이 알아 볼까요?

 

 

치아건강에 안 좋은 음식

 

● 캐러멜

 

캐러멜처럼 끈적끈적하고 단 불량식품은 

 

이빨 사이사이에 끼는 것도 문제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치아의 씹는 면에 달라붙기 때문입니다.

 

씹는 면에 남아있는 캐러멜은 아무리 양치를 해도 

 

잘 없어지지 않고, 이것들이 쌓여 쉽게 충치를 유발합니다.

 

 

 젤리

 

끈적끈적한 젤리는 흔히 치태(입 안 표면에 자라는 세균덩어리)

 

라고 부르는 치면세균막에 달라붙습니다.

 

대부분의 치면세균막은 양치질을 통해 제거되는데,

 

세균막에 젤리가 딱 달라붙으면 치약 성분이

 

세균막까지 도달하지 못해 세균막이 제거되지 않습니다.

 

 

 포 종류(육포, 쥐포)

 

딱딱하고 질긴 포 종류의 음식(오징어, 육포, 쥐포 등)은

 

치아를 마모시킬 뿐 아니라 깨뜨릴 수 있어

 

치아 건강이 나쁜 사람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아이스티 

 

설탕이 많이 첨가된 아이스티는 치아의 보호막인

 

에나멜(법량질)을 부식시켜 치아 건강을 망칩니다.

 

 

 콜라

 

치아의 바깥쪽에 있는 '법랑질'은 치아 중에서 

 

가장 단단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콜라, 사이다, 오렌지 주스 등 3개의 음료에 치아를 각각 

 

담가 꺼내 치아 법랑질의 부식 정도를 측정했는데,

 

출처 : YTN 자막뉴스

 

치아 법랑질의 표면 거칠기는 10분 후 5배 거칠어졌고,

 

탄성계수는 5분 뒤에 1/5로 떨어졌다.

 

치아에 대한 악영향은 콜라 > 사이다 >>>>>>> 주스 순이다.

콜라에 넣은 후 좌측부터 정상 법랑질, 1분, 3분, 5분, 10분 뒤 측정
콜라에 넣은 후 탄성계수 좌측부터 정상, 1분, 3분, 5분 후 측정
출처 : YTN 자막뉴스

 

가장 최악은 콜라와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인데,

 

산성 음료를 하루에 두 번 이상 마신 사람, 

 

특히 식사 전후에 마신 경우 치아 부식 위험이 11배나 높았다.

 

산성이 강한 음료나 탄산음료를 먹는다면, 빨대를 이용해서 

 

치아에 직접적인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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