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질병'은 최근 국내 발생 2위 암으로 떠오르는 무서운 병입니다.

 

바로 '폐암'인데요. 

 

치료법이 비약적으로 발전했지만, 아직도 사망률이 높아 최악의 암이라고 불리는데요.

 

이러한 폐암의 일반적인 증상은 기침, 흉통이지만

 

우리가 눈을 봤을 때 '이런 증상'이라면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같이 알아볼까요?

 

 

          폐암을 의심해봐야 하는 눈의 증상                                       

 

'바로 한쪽 눈의 동공 크기 축소이다.'

 

폐의 가장 위쪽에 생기는 암인 '판 코스트' 종양이 생겼을 때 척추 신경을 건드릴 수 있는데요.

 

이는 얼굴에 있는 교감신경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때 '호너 증후군'이 나타나기도 한다.

 

            호너 증후군 이란?                                                         

 

 -  호너 증후군의 3대 증상 -

 

● 한쪽 눈 윗 눈꺼풀이 처짐

 

● 한쪽 눈 동공이 다른 쪽에 비해 작아짐

 

● 한쪽 얼굴에만 땀이 나지 않음

 

좌우 동공의 크기가 다르다, 한쪽 눈꺼풀이 처졌다.

 

 

호너 증후군의 원인은 종양이 35~60%로 가장 흔하고, 원인 질환을 제거할 때 사라진다. 

 

영국의 '생존 가능성이 낮은 암 태스크포스'는 호너 증후군 진단이 늦어질수록

 

암의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가볼 것을 권장한다. 

 

           그밖에 폐암의 징후                                                          

 

◎ 손가락 끝이 부어오르는 곤봉지가 나타날 때

 

곤봉지가 발생하는 이유는 체내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산소 전달을 위해 모세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모세혈관과 말단 연조직이 과다 증식하면서 곤봉지 현상이 나타난다.

 

 

◎ 아침에 일어났을 때 유독 얼굴과 눈의 붓기가 비정상적으로 지속될 때

 

폐암이 퍼져 머리와 팔에서 심장으로 혈액을 운반하는 대정맥 기능이 떨어지면,

 

얼굴, 목 등을 포함한 가슴 위쪽과 팔이 부어오를 수 있다. 

 

 


폐암은 암이 어느 정도 진행한 후에도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나는

 

기침, 가래 외에는 별다른 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초기 발견이 쉽지 않다.

 

오늘 알려준 점검방법으로 매일 점검해보고, 흉통과 기침이 반복되면 꼭 병원에 가보도록 하자.

 

주기적인 자기검진과 조기발견만이 암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모두들 이득 많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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