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선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야 하는데요. 

 

최근 다양한 브랜드의 선크림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요.

 

여러 가지 종류가 나올 때마다 소비자들은 어떤 게 좋고, 어떻게 다른지 고민하실 텐데요.

 

오늘은 선크림을 골라야 하는지 같이 알아볼까요?

 


                   비교대상 할 선크림                   

 

8시간 경과 후 유분기 비교

 


               각 선크림의 성능 실험                 

 

5월 2일 부산 해운대 낮 최고 기온 20도 자외선 매우 높은 날

남성 등, 여성 등에 동일한 양의 선크림을 바르고 자외선을 4시간 노출시켰다.

그러고 나서 피부의 붉은 기와 흑화 반응을 살펴보았다.

 

● 붉은 기 측정

순위 선정 방법 : 홍반 수치 + 붉은기 수치
순위 선정 방법 : 홍반 수치 + 붉은기 수치

 

흑화 반응 측정

순위 선정 방법 : (흑화(L)순위+멜라닌 순위)/2

 

 

순위 선정 방법 : (흑화(L)순위+멜라닌 순위)/2


              선크림 제품 선택 결론              

 

 

붉은 기 반응과 흑화 반응에 따라서 1~3위 순위를 매기기는 했지만,

최근 제품들이 제품력이 많이 늘어서 수치, 육안 평가 모두 큰 차이가 없다.

알맞은 피부 타입에 맞는 선크림을 골라 알맞은 사용법을 바르는 게 가장 중요하다.

 


            피부 타입에 따른 선크림 추천               

 

● 건성 피부 : 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나 보습력이 뛰어난 위터 프루프 타입을 선택하자.

 

● 지성피부 : 유분이 적은 로션 타입이나 무기자차, 캐트 한 제품의 선크림을 고르자 

 

● 민감성 피부 : 화학적 차단제보다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 무기자차, 무향 제품을 고르자

 

           선크림 올바르게 바르는 법                    

 

1. 햇빛에 노출되기 30분 전에 귓바퀴, 입술을 포함한 모든 노출부에 1g 정도의 양을 바르자.

      (남, 녀 동일하게 다 골고루 펴 바를 수 있다)

      (새끼손가락 한 마디 정도의 양)

 

2. 야외 활동을 오래 한다면, 2~3시간 간격으로 반복적으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3. 메이크업을 한 상태라면 기미가 잘 생기는 광대 부분에 가볍게 덧 발라주는 게 좋다. 

 


 오늘은 올바른 선크림을 고르는 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선크림 논란 이후에 제품력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어떤 제품이라도 자기 피부에 맞는 것을 고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너무 과하게, 또는 너무 적게 바르는 게 아닌 "정량"을 고르게 펴 발라야 한다는 거 잊지 마세요.

 

약 1g(새끼손가락 한마디 꽉 채울 정도의 양)을 야외활동 시 발라 주면 됩니다.

 

모두들 이득 많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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