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쁜 일상으로 인해서 비타민이나 영양제를 

 

구매해서 섭취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영양제는 절대로 밥과 음식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여러 가지 비타민이나 음식으로 중복 섭취를 할 경우 

 

과잉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발생한다. 

 

예를 들면, 비타민D를 많이 복용하면 메스꺼움, 구토가 발생하고,

 

비타민 C를 많이 복용하면 요로결석에 걸릴 수도 있다. 

 

철분도 과잉 섭취하면,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화도 일으킨다.

 

때문에, 영양제보다는 음식으로 영양을 보충하는 게 가장 좋다.

 

오늘은 영양제보다 효능이 좋은 식품을 알아봐요.

 

 

 

 

사과 

 

사과는 저렴하고 일 년 내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매일 한 알씩 먹는다면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사과는 비타민C, 칼륨, 섬유질이 풍부하며

 

모든 필수 면역력 강화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2. 녹색 잎채소


시금치나 케일 한 봉지로 엄청난 면역력 강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녹색 잎채소에는 섬유질, 엽산,

 

마그네슘 외에도 비타민A, C, E, K, 철분이 풍부하다.

녹색 잎채소들은 면역 체계의 주요 스트레스 요인인

 

산화를 예방하는 항산화제 제아잔틴과 루테인이 풍부하다.

 


3.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오렌지만큼 많은 비타민C가 들어있다.

 

비타민C는 면역세포 기능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면역력이 떨어진 것을 느낀 후에 비타민C를 먹기보다는

 

매일 충분한 양의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4. 소금에 절인 양배추

 

소금에 절인 양배추에서 마치 요구르트와 같은

 

톡 쏘는 맛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생균제가 발효되기 때문이다.

 

양배추는 브로콜리와 같은 채소에 속하며

 

면역 체계에 도움을 주는 많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하고 있다.

 


5. 마늘

 

마늘에는 강력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제인

 

알리신이라는 화합물이 들어있다.

 

마늘을 규칙적으로 섭취한다면 감기나 다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아픈 시간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6. 감귤류


감귤류는 비타민C와 엽산이 풍부할 뿐 아니라

 

체내 염증을 줄이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7. 병아리콩


일명 병아리콩으로 불리는 가르반조콩은

 

비교적 저렴하고 찾기 쉬우며 유통기한이 길다.

병아리콩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자극하여

 

인체에 유리한 영향을 주는 물질인 프리바이오틱스 탄수화물이 풍부하다. 

프리바이오틱스 탄수화물은 일종의 섬유질로

 

면역 체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좋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촉진한다.

 

 

8. 양파

 

양파는 장바구니에 꼭 넣어야 하는 저렴하고 구입하기 쉬운 식품이다.

 

섬유질과 프리바이오틱스 외에도 산화방지제인 케르세틴

 

다량 함유하고 있다. 규칙적으로 양파를 섭취한다면

 

암 위험도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9. 귀리


최적의 면역을 위해서는 다양한 박테리아군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프리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식단이 필요하다.

귀리에서 발견되는 섬유질 베타글루칸면역 체계의

 

반응을 향상하고 면역 기능을 방해할 수 있는 염증을 감소시킨다.

 

 

10. 고구마

 

고구마의 짙은 주황색 또는 자주색은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 및 안토시아닌과 같은 식물성 화학 물질에서 비롯된다.

 

구운 고구마는 비타민A도 풍부해 염증 및 자가 면역 질환의 위험을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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